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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야기31

한눈에 보는 임신 10개월 (아기/엄마 변화와 주의사항) 아기는 지금 엄마는 지금 주의사항 임신 1개월 (1~4주) 머리~엉덩이 길이 측정불가 몸무게 측정불가 - 빠른 속도로 세포 분열을 한다. - 신경관이 생기고, 기간이 지나면서 뇌와 척추로 분화한다. - 심장,혈관,내장,근육 등의 조직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몸무게 변화없음 자궁 크기 달걀 정도 - 임신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 예민한 사람은 몸이 나른하고 한기를 느끼거나, 감기 혹은 변기 등의 증상을 경험한다. - 기초체온이 고온에서 내려가지 않는다. - 담배나 술 등 몸에 해로운 것은 끊고,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되지 않도록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은 멀리한다. - 배란일 이후부터 다음 생리 예정일까지 CT 스캔, X선 촬영 등은 피한다. - 이달에 받는 검사: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 2020. 5. 20.
고령 임신의 모든 것~생활 수칙과 조심해야 할 트러블 35세 이후에 맞는 임신은 '고위험 임신'으로 분류한다. 유산과 합병증 위험이 20대 임신부의 2배나 되는 고령 임신부, 건강을 관리하는 데에도 배로 깐깐해져야 한 고령 임신의 기준 만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 -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산부인과학회는 고위험 임신으로 분류할 수 있는 고령 임신부의 기준 연령을 초산 여부와 관계없이 35세로 본다. 아이를 처음 가졌든 둘째 이상이든 35세부터는 고령 임신부로 분류하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고령 임신부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모든 고령 임신을 고위험 임신으로 분류하지만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건강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고 과가에 비해 영양 상태와 의료 기술의 수준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고령 임산부의 생활 .. 2020. 5. 19.
쌍둥이 임신 생활 수칙~ 쌍둥이 임신은 합병증과 임신중독증 위험이 크고 조산할 확률도 높다. 임신 초기부터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생활 수칙도 철저히 지켜야 순조로운 출산을 할 수 있다. 쌍둥이 임신 알아보기 쌍둥이 임신의 원인 - 쌍둥이 임신은 유전인 경우가 많다. 최근 쌍둥이 임신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에 사용하는 배란 유도제가 쌍둥이 임신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 밖에 임신부의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 횟수가 많을수록 쌍둥이를 임신할 가능성 또한 높다. 배란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더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일란성쌍둥이, 이란성쌍둥이 - 하나의 난자와 하나의 정자가 결합한 후 세포분열 과정에서 수정란이 2개로 분리되어 성장하는 일란성쌍둥이와 2개의 난자와 2개의 정자가 각각 결합해 성장하는 이란성쌍둥.. 2020. 5. 19.
임신 중 약물 복용 (복용할 약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다면?) 임신 중에는 되도록 약을 먹지 않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약이 임산부에게 위험한 것은 아니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 중에는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있다. 임신 중 약물 복용 상식 약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임신 중 약을 먹으면 탯줄을 통해 약 성분이 태아에게 전달된다. 태아는 간과 위의 기능이 미숙한 상태라 약물의 대사나 배설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 성분이 그대로 몸에 축적된다. 임신부의 약물 복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임신 3개월까지. 임신 15주 이후에는 태아가 약으로부터 받는 영향이 줄어들므로 약물 복용으로 기형이 될 우려는 거의 없다. 그러나 태아의 장기 기능에 영향을 미치거나 난청이나 뇌 발달에 문제를 일으키는 약물도 있으므로 섣불리 복용해서는 안 된..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