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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야기

한눈에 보는 임신 10개월 (아기/엄마 변화와 주의사항)

by 소소새댁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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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지금 엄마는 지금 주의사항
임신 1개월 (1~4주)   머리~엉덩이 길이 측정불가
  몸무게 측정불가

- 빠른 속도로 세포 분열을 한다.
- 신경관이 생기고, 기간이
  지나면서 뇌와 척추로 분화한다.
- 심장,혈관,내장,근육 등의 조직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몸무게 변화없음
  자궁 크기 달걀 정도

- 임신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 예민한 사람은 몸이 나른하고
  한기를 느끼거나, 감기 혹은
  변기 등의 증상을 경험한다.
- 기초체온이 고온에서
  내려가지 않는다.
- 담배나 술 등 몸에 해로운
  것은 끊고,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되지 않도록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은
  멀리한다.
- 배란일 이후부터 다음 생리
  예정일까지 CT 스캔, X선
  촬영 등은 피한다.
- 이달에 받는 검사: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소변 검사
임신 2개월 (5~8주)   머리~엉덩이 길이 약 0.5~2.4cm
  몸무게 측정 불가
 
- 머리와 몸통의 구분이 가능하다.
- 뇌와 신경세포의 80% 정도가
  만들어지고 심장,간장,위 등의
  기관 분화가 시작된다.
- 6주부터는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몸무게 변화없음
  자궁 크기 레몬 정도

- 생리가 멎고 기초체온의
  고온기가 계속 지속된다.
- 나른하고 미열이 있어 마치
  감기에 걸린 듯하며, 유방이
  아프고 팽칭한 느낌이 든다.
- 임신 5주 정도에 입덧을
  시작 한다
- 쌍둥이 임신은 6주 이후에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를 시술했다면 한 번 더
  확인한다.
- 태아의 각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약을 복용할
  때는 의사와 상담을 한다.
- 이번달 받는 검사: 내진,
  질식 초음파 검사
임신 3개월 (9~12주)   머리~엉덩이 길이 약 4.5cm
  몸무게 약20g

- 얼굴 골격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입술, 턱, 뺨의 근육이 발달한다.
- 심장,간,등 내장 기관이
  활동하기 시작하며, 탯줄을 통해
  영양분을 흡수하고 소변을
  배설하기도 한다.

 몸무게 변화없음
 자궁 크기 어른 주먹 정도

-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돼
  생리하기 전 증세와 비슷하게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 젖꼭기 주변이 진한 색을
  띠고 단단해지며 유방이
  부풀어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 태반이 불안정해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작은 행동
  에도 신경 쓰고 항상 배를
  따뜻하게 유지한다.
- 땀과 분비물이 많아지므로
  따뜻한 물로 1~2회 샤워를
  한다.
- 이번달 받는 검사: 초기
  정밀 초음파 검사,
  융모막 융모
임신 4개월 (13~16주)   머리~엉덩이 길이 약 12cm
  몸무게 약 110g

- 혈액순환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손발,등뼈,근육,등이 현저하게
  성장한다.
- 성기 형태가 완성되어 남녀
  구분이 뚜렷해진다.
- 태아는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엄마는 아직 태동을 느끼지
  못한다.
  몸무게 평균 약 2kg 증가
  자궁 크기 신생아 머리 정도

- 자궁이 커지고 양수가 많아져
  본격적으로 몸무게가 늘고
  유방이 커지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 구토 증세가 어느 정도
  완화되면서 입덧이 끝나
  식욕이 돌아온다.
- 엉덩이, 옆구리 등에 살이
  붙어 평상시 입던 옷이
  불편해지므로, 몸이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는다.
- 태아가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음악
  태교를 하면 좋다.
- 이번달 받는 검사: 초음파
  검사, 소변 검사
임신 5개월 (17~20주)   머리~엉덩이 길이 약 16cm
  몸무게 약 300g

- 태아의 신체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청진기로도
  심장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 청각이 발달해 외부 소리를
  어느정도 들을 수 있다.
  몸무게 평균 약 4kg 증가
  자궁 크기 어른 머리 정도

- 체중이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다.
- 5개월 말경에 태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 자궁저가 배꼽 부근까지
  올라와 아랫배가 나오고
  유선이 발달한다.
- 치과 치료는 임신 전에
  하는 것이 지만, 그러지
  못했다면 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인 이 시기에
  충치 등 간단한 치과 치료
  를 받는 것이 좋다.
- 철분과 칼슘 섭취량을
  더 늘린다.
- 이번달 받는 검사: 기형아
  검사(쿼드 검사), 양수 검사
임신 6개월 (21~24주)   머리~엉덩이 길이 약20cm
  몸무게 약 630g

-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하얀
  크림 상태의 지방인 태지
  생긴다.
- 눈썹, 속눈썹, 머리카락이 자라
  고, 눈을 떴다 감았다 한다.
- 양수가 많아지며 뼈와 근육이
  발달하고 튼튼해진다. 
  몸무게 평균 약 5~6kg 증가
  자궁 크기 19~21cm

- 체중이 늘어 다리가 저리고
  붓는 현상이 나타난다.
- 커진 자궁이 위장을 눌러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생길
  수 있다.
- 복부나 다리 등의 피부가 늘
  어나고  건조해져 가려움을
  느낀다.
- 자궁이 커지면서 정맥을
  압박해 정맥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을 잘 분배한다.
- 모유수유를 하는 데 어려움
  이 없더록 유방 마사지를
  시작한다.
- 이번달 받는 검사: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 태아 심
  장 초음파 검사(24주 이후)
  , 소변 검사
임신 7개월 (25~28주)   머리~엉덩이 길이 약25cm
  몸무게 약 1kg

- 피부색이 점차 붉어지고 얼굴에
  주름이 많다.
- 머리를 아래로 향하려고 한다.
- 대부분의 시간을 엄지손가락을
  빨면서 보내고,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인다.
 몸무게 4주간 평균
          약1.8kg 증가
 자궁 크기 22~24cm

- 배와 유방 주위에 검붉게
  선(임신선)이 나타난다.
- 배가 커져 등, 허리, 갈비뼈에
  통증을 느낀다.
- 때때로 배가 단단해졌다가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 태아가 하나하나의 소리를
  분별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다양한 책을 꾸준히
  읽어주는 태교를 한다.
- 배가 많이 불러오는 시기로
  걸음걸이에 유의하고,
  피곤하면 휴식을 취한다.
- 이번달 받는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 빈혈 검사
임신 8개월 (29~32주)   머리~엉덩이 길이 약28cm
   몸무게 약 1.5~1.8kg

- 뇌의 크기가 커지고, 뇌 조직의
  수도 증가하며 발달한다.
- 청력과 시력이 거의 완성되어
  엄마 몸 밖에서 나는 소리나
  빛에 움찔 놀라기도 한다.
  몸무게 4주간 평균
           약1.8kg 증가         
  자궁 크기 27~30cm

- 주기적으로 자궁 수축이
  일어나 배가 단단하게 뭉치는
  현상이 나타난다.
- 조산이나 임신중독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 유두와 외음부의 색이
  짙어진다.
- 한 달에 한 번 받던
  정기검진을 2주에
  한 번으로 늘리고, 초유가
  만들어지는 시기이므로
  틈틈이 유방 마사지를
  한다.
- 조산과 임신중독증의
  징후를 알아보고 특히
- 이번달 받는 검사: 단백뇨
  검사,초음파 검사
임신 9개월 (33~36주)   머리~엉덩이 길이 약32cm
  몸무게
2~2.5kg

- 피하지방이 늘어나고 피부에
  주름이 없어져 신생아와 비슷한
  체형이 된다.
- 골격이 거의 완성된다.
- 피부는 붉은색에서 윤기 있는
  살색으로 바뀐다.
- 힘도 제법 세져 태동이
  거세진다.
 몸무게 일주일에 0.5kg 이상
           증가하면 위험
  자궁 크기 30cm

- 자궁저가 명치 부위까지
  올라가 숨이 차고 속 쓰림이
  심해진다.
- 발목과 발이 부어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하고 손과
  얼굴도 붓는다.
- 모유수유에 대한 의지를
  담당의에게 미리 밝히고,
  분만 후 1시간 안에 젖을
  물리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 원하는 분만 환경에 대해
  담당의와 상의하고
  미리 준비한다.
- 이번달 받는 검사: 후기
  정밀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질 분비물 도말 검사
임신 10개월 (37~40주)   머리~엉덩이 길이 약36cm
  몸무게
2.5~3kg

- 40분 주기로 잠자고 깨는
  규칙적인 생체 리듬을 형성한다.
- 출산에 대비해 머리를 모체의
  골반 속으로 집어넣으면서 등을
  구부린 자세를 취하고, 손발은
  앞으로 모은다.
몸무게 일주일에 0.5kg 이상
          증가하면 위험
자궁 크기 30~35cm

- 배가 아래로 쳐저 위장의
  압박감이 덜해진다.
- 자궁구와 질이 부드러워지고
  분비물이 늘어난다.
- 아랫배가 땅기는 증상이
  빈번해진다.
- 외출할 때는 파수에 대비해
  항상 보험증과 산모수첩,
  생리대를 챙기고, 파수됐을
  경우 치제하지 말고 병원에
  간다.
- 출산이 다가오므로 정기
  검진 횟수를 일주일에
  한 번으로 늘린다.
- 이번달 받는 검사: 내진,
  초음파 검사, 비수축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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