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32 신생아 신체의 각 부위별 특징 대천문 - 이마와 정수리 사이에 있는 마름모꼴의 물렁물렁한 부위이다. 신생아는 어름과 달리 머리뼈 조각들이 꼭 맞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에 뼈가 없는 물렁물렁한 부위가 있는 것이다. 마치 숨을 쉬듯이 팔딱팔딱 뛰며, 아기가 울거나 긴장하면 약간 불룩해진다. 이처럼 머리의 두개골이 닫히지 않고 부드럽게 열려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생후 18개월 정도 될때까지 아주 빨리 커지는 뇌의 용량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이다. 생후 12~18개월에 완전히 닫힌다. ( 대천문이 저절로 닫힐 때까지는 그 부위를 심하게 누르거나 압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머리는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 - 머리숱이 거의 없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까만 머리카락이 텁수룩한 아기도 있다. 머리숱은 .. 2020. 10. 7. 신생아 신체의 각 부위별 특징 대천문 - 이마와 정수리 사이에 있는 마름모꼴의 물렁물렁한 부위이다. 신생아는 어름과 달리 머리뼈 조각들이 꼭 맞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에 뼈가 없는 물렁물렁한 부위가 있는 것이다. 마치 숨을 쉬듯이 팔딱팔딱 뛰며, 아기가 울거나 긴장하면 약간 불룩해진다. 이처럼 머리의 두개골이 닫히지 않고 부드럽게 열려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생후 18개월 정도 될때까지 아주 빨리 커지는 뇌의 용량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이다. 생후 12~18개월에 완전히 닫힌다. ( 대천문이 저절로 닫힐 때까지는 그 부위를 심하게 누르거나 압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머리는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 - 머리숱이 거의 없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까만 머리카락이 텁수룩한 아기도 있다. 머리숱은 .. 2020. 10. 7. 갓 태어난 아기의 몸 신체 특징 - 신생아 반사 반응 대표적 신체 특징 하루 30g씩 체중이 는다 - 갓 태어난 아기는 하루를 거의 잠으로 보낸다. 먹고 자는 일밖에 하지 않지만, 이것이 아기에게는 성장 발달의 가장 큰 힘이 된다. 신생아는 생후 일주일간 체중이 170~280g 정도 감소하는데, 태어날 때 가지고 있던 수분과 태반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빨라져 하루 30g 이상씩 증가한다. 1년 안에 사등신에서 벗어난다 - 갓 태어난 아기의 체중은 보통 3.0~3.7kg이다. 평균적으로 남자아기가 여자아기보다 무거우며, 평균 신장은 대략 50cm 전 후, 머리 둘레가 가슴둘레보다 클 정도로 머리가 큰 사등신이다. 몸통과 팔다리가 자라면서 신체는 차츰 균형을 잡아 생후 1년 동안 키가 28cm 정도 성장하고, 성인의 신체 비율에 .. 2020. 10. 7. 출생 당일 신생아실 분만실에서의 처치가 끝나자마자 아기는 신생아실로 이동한다. 신생아실에서는 대천문.소천문 검사, 구개 파열 검사 등 기초 검사를 다시 한다. 키와 몸무게, 가슴둘레 등을 재는 신체 측정까지 마치면 아기는 태어나 첫 수유를 하게 된다. 워밍하기 - 신생아실에 오자마자 인큐베이터 안으로 옮겨 이동 중 떨어진 아기의 체온을 회복시킨다. 항문 체온 측정 - 아기의 상태가 괜찮아지면 항문에 수은 체온계를 넣어 체온을 잰다. 이물질 제거 - 분만실에서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이물질을 제거하고, 흡입기로 위액을 채취해 감염 여부를 체크한다. 맥박 수 측정 - 청진기를 1분 동안 아기 심장에 대고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맥박 수를 측정한다. 신체 측정 - 머리부터 시작해서 가슴둘레, 키, 체중 등 .. 2020. 10. 7.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