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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32

입덧 극복하기 (입덧의 원인,증상,줄이는 생활법...) 입덧은 대게 임신 4주 전후에 시작해 2개월 정도 지속되다가 3개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아침과 오후 3시 등 공복에 특히 심하게 나타난다. 입덧의 원인 호르몬의 변화 - 입덧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반에서 분비되는 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이 구토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가장 신빙성 있다.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의 수치가 증가하는 시기와 입덧이 나타나는 시기가 임신 6~7주로 일치하기 때문이다. 심리적 원인 - 임신을 하면 당연히 입덧이 뒤따른다는 생각으로 임신부 스스로 속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심리적 원인도 크다. 대부분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예민하며 신경질적일 때 입덧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산책을 해서 기분전환을 하거나 심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면.. 2020. 5. 22.
중기 이유식 (생후7~9개월) 음식을 흘리지 않고 받아먹을 수 있다. 입을 다물고 2~3초 정도 오물거리며 씹은 후 삼키는 시기이므로 약간 씹히는 느낌이 있는 음식으로 잇몸을 단련시킨다. 하루에 얼마나 먹을까? 생후 7개월 생후 8개월 생후 9개월 1일 수유 횟수 3~5회 3~5회 3~4회 1회 수유량 200~220ml 200~220ml 200~220ml 1일 이유식 횟수 70~90g 2회 80~100g 2~3회 90~120g 3회 이유식 형태 두부 굳기 정도의 걸쭉한 상태로 부드러운 알갱이가 섞인 죽 이유식 재료 육류, 달걀노른자, 흰 살 생선류, 곡류, 과일류, 채소류 진행 포인트 생후 6개월 후반~7개월쯤 시작한다 - 중기 이유식은 초기 이유식을 시작한 지 최소 한두 달이 지나 아이가 분유나 모유외에 다른 음식물에 익숙해질 무렵.. 2020. 5. 22.
월령별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심 이유식 재료에 대해서~ 월령별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재료만 알아도 절반은 이유식 도사가 된 셈이다. 알레르기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는 월령별 이유식 재료를 소개한다. 생후 4 개월부터 곡류 채소류 쌀, 찹쌀 감자, 오이, 고구마, 애호박, 단호박 생후 5 개월부터 채소류 과일류 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청경채 사과, 바나나, 배, 자두, 수박, 복숭아/살구(털 알레르기가 있으면 생우 13개월부터) 생후 6 개월부터 곡류 국수류 채소류 육류 해조류 콩.건과류 수수 쌀국수(으깨 먹이는 경우) 당근, 시금치, 적양배추, 비타민, 양상추, 비트, 배추,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쇠고기(안심), 쇠고기 국물, 닭 가슴살 김, 다시마 완두콩, 강낭콩, 검은콩, 밤콩, 밤(알레르기.. 2020. 5. 21.
돌 전 아기 금지 식품의 종류 알아보기 잘못 먹이면 식중독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위험한 식품이 있다. 생후 12개월 이전에 먹이면 독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벌꿀 - 돌 전에는 아이의 장 기능이 미숙해 보툴리누스균이 장 점막에 흡수되면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증에 걸리기 쉽다. 보툴리누스증은 흑이나 먼지, 옥수수 시럽 등에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돌 전에는 꿀 성분이 함유된 과자나 음료도 먹이지 않는다. 돌 이후에는 고기를 잴 때 등 미량 사용할 수 있으나 직접 섭취하는 건 24개월 이후부터 안전하다. 복숭아 - 대표적 알레르기 유발 식품. 다른 식품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다면 돌 전에는 먹이지 말고, 두 돌 이후에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면 복숭아를 만진 손바닥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긴다. 처..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