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별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심 이유식 재료에 대해서~

월령별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재료만 알아도 절반은 이유식 도사가 된 셈이다. 알레르기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는 월령별 이유식 재료를 소개한다.

 

 

생후 4 개월부터	곡류 채소류	쌀, 찹쌀 감자, 오이, 고구마, 애호박, 단호박
생후 5 개월부터	채소류 과일류	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청경채 사과, 바나나, 배, 자두, 수박, 복숭아/살구(털 알레르기가 있으면 생우 13개월부터)
생후 6 개월부터	곡류 국수류 채소류 육류 해조류 콩.건과류	수수 쌀국수(으깨 먹이는 경우) 당근, 시금치, 적양배추, 비타민, 양상추, 비트, 배추,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쇠고기(안심), 쇠고기 국물, 닭 가슴살 김, 다시마 완두콩, 강낭콩, 검은콩, 밤콩, 밤(알레르기가 있으면 생우 25개월부터)
생후 7 개월부터	곡류 채소류 과일류 생선류 해조류 유제품.알류 콩.견과류	현미, 차조(메조), 보리 아욱, 양파, 마른 대추 참외 대구, 생두부, 조기, 생태, 도미, 광어, 임연수어, 가자미, 갈치, 황태 미역, 파래 달걀노른자(알레르기가 있으면 돌 이후) 대두, 두부, 연두부, 순두부(알레르기가 있으면 생후 13개월부터)
생후 8 개월부터	유제품.알류	플레인 요구르트(알레르기가 있으면 생후 13개월부터)
생후 9 개월부터	곡류 채소류 과일류 생선류 유제품.알류 콩.견과류 양념류	흑미, 녹두, 옥수수(알레르기가 있으면 생후 13개월부터) 콩나물, 숙주, 연근 멜론 연어 아이용 슬라이스 치즈(알레르기가 있으면 새우 13개월부터) 참깨, 검은깨, 들깨, 건포도, 잣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올리브유
생후 10 개월부터	곡류 채소류 과일류 생선류 유제품.알류	밀가루(알레르기가 있으면 생후 13개월부터) 무순 홍시, 포도(으깨서 13개월부터) 마른 새우 국물 메추리알 노른자
생후 11 개월부터	채소류 해조류 기타	아스프라거스 우무(한천) 도토리묵, 청포묵
생후 12 개월부터	곡류 채소류 육류 과일류 생선류 유제품.알류 양념류 기타	팥 피망, 파프리카, 쑥, 냉이, 고사리, 깻잎 닭고기(모든 부위) 단감 마른 멸치(멸치를 물에 불려 염분을 완전히 빼고 다져서 요리하는 경우, 국물 내기는 생후 13개월부터), 날치알 액상 요구르트(이 시기부터 먹일 수는 있으나 단맛이 강하므로 되도록 늦게 먹이기를 권장), 버터(알레르기가 있다면 생우유에 적응한 이후) 된장, 미소 된장 젤리류, 식빵(알레르기가 있다면 의사와 상의한 후)
생후 13 개월부터	곡류 국수류 채소류 육류 과일류 생선류 조개류 유제품.알류 콩.견과류 양념류 기타	율무 소면, 칼국수, 우동, 파스타, 당면, 메밀국수(알레르기가 있으면 생후 25개월부터) 부추, 가지, 토마토, 방울토마토, 토란, 죽순 쇠고기(양지와 사태 부위의 살코기), 돼지고기(안심) 귤, 오렌지, 파인애플, 망고, 레몬, 딸기, 키위 고등어, 삼치, 오징어, 북어, 뱅어포, 냉동 참치, 게, 새우(알레르기가 있으면 생후 25개월부터) 모시조개, 홍합, 대합, 맛조개, 소라, 바지락, 전복, 굴 (알레르기가 있으면 모든 조개류는 생후 25개월부터) 달걀흰자, 메추리알 흰자(알레르기가 있으면 생후 25개월부터), 생우유(알레르기가 있으면 의사와 상의한 후), 생크림, 연유 유부, 두유, 껍질콩, 파스타치오, 호두, 해바라기씨, 은행 소금, 설탕, 간장, 토마토케첩, 마요네즈, 식초, 굴 소스 카레, 콘플레이크, 꿀, 곤약, 케이크, 햄, 소시지, 치킨 너깃, 딸기 잼, 게맛살
생후 18 개월부터	유제품.알류 콩.견과류 양념류	모차렐라 치즈 호박씨 고춧가루, 고추장
생후 25 개월부터	곡류 육류 생선류 콩.견과류 기타	혼합 잡곡(선식이나 미숫가루) 돼지고기(삼겹살) 굴비, 마른새우 아몬드 초콜릿, 어묵, 인삼

 

 

재료별 주의 사항

• 과일류 - 이유식 초기에는 갈아서 물에 희석해 먹이고, 생후 8개월까지는 익혀 먹어야 안전하다. 많이 먹이면 설사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조개류 - 조개류 알레르기는 평생 가기도 하므로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다면 두 돌 이후에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조개마다 성분이 조그씩 다르니 조개류 하나를 먹일 때마다 5일 정도 상태를 지켜본 후 다른 조개를 먹이는 식으로 진행한다.

• 해조류 - 미역과 김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아 지나치게 먹으면 갑상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 한 끼만 먹인다.

• 양념류 - 먹일 수 있는 시기여도 되도록 먹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