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오리 경산본점
주소: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88
월~일 (11:30~22:00) 라스트오더 20:40
예약,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넓은주차장)
이모의 추천으로 장수오리 왔다. 본점이라 더욱 기대!
오리고기라 하면~ 구이나 고추장주물럭인데 여기는 간장소스로 자극적이지 않아 너무 맛있었다.
점심특선으로
AM11:00~PM03:00 까지 이며~ 인당 15,000원에
백세불고기+옹심이+볶음밥 (볶음밥은 셀프이며, 재료는 미리 다 주신다)
불판에 올려진고기와 접시 위 고기 양은 4인분 이다~아주 넉넉한 양이다.
궁합좋은 부추와 팽이버섯 양파도 아주 넉넉히 올려져 있다.
달궈진 불판에 오리고기 넉넉히 넣어주고, 익으면 불판 위쪽으로 올리고, 그 밑으로 고기를 추가해서 익혀준다.
다시보니 침 꿀꺽~
항아리에 옹심이 주시는데 떡이 쫄깃쫄깃~ 떡볶이 식감이다.
국물도 멸치와 김맛이 나며, 진하고 맛있어서 2그릇은 기본!
항아리에 담긴 양은 4명이서 먹기도 아주 넉넉하다. (항아리 사진을 못찍음)
밑반찬도 잘 나온다. 샐러드까지~
쌈도 싸먹고~ 고기 바싹히 익혀도 먹고~
아이들도 참 좋아할 맛이다.^^
고기 다 먹은 후 코리아디저트 볶음밥~~
쌈으로 준 깻잎도 넣었다.
고기도 좀 남겨서 같이 볶았다. 보통 남긴 양념에 밥을 볶으면 간이 좀 있는편인데
장수오리 백세불고기 볶음밥은 간이 슴슴한 편이라
우리는 쌈장 살짝 넣어서 볶아 먹었다.
아이들은 그냥 주면 좋을듯^^
넘 맛있는 볶음밥까지~~
가족 외식~부모님 모시고 오면 좋을듯해요.
팔공산에만 오리고기가 유명한지 알았는데
대구에서도 이렇게 가깝고~~ 맛있는 오리집이 있어서 다시 방문할 예정 입니다^^
대기실도 있지만, 미리 예약도 가능하니~예약을 하시고 오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이모들과 밥 맛있게 먹고~ 커피타임은 동촌유원지로 갔습니다^^
동촌 유원지 카페도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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