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잇는한끼

반찬없을때 간한한 집밥 얼갈이배추, 열무 데쳐 먹어요

by 소소새댁 2020. 10. 27.
반응형

친구가 얼갈이배추 줘서 데쳤어요
데치기 전 깨끗하게 씻어줬어요

단배추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질감에 끝맛은 달콤하기까지 해서 샐러드로 그냥 드셔도 좋아요!

김치로 담가 먹거나 된장 무쳐 나물로 먹어요
무와 궁합이 아주 좋아요
배추와 무에 풍부한 섬유소질과 펙틴이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섬유소질이 많아 포만감을 주고, 저열량, 저지방 채소로 다이어트에 좋아요
얼갈이배추 효능은 감기 예방에 좋아요
배추의 비타민 C는 감기를 예방해줘요.
변비 예방 (부드러운 섬유소질은 변비에도 효과적이에요)







데치는 김에 열무도 꺼냈어요
많이 자란 열무라 데쳐먹어도 맛있어요





소금넣고 물끓여줘요
파릇파릇 예쁘게 데쳐져요





얼갈이배추(단배추) 줄기부분 부터 데쳤어요
익느속도가 달라서요~~





어느정도 익었다싶음 찬물에 헹궈줘요





소금넣고 데쳤더니 예쁜색이 나오네요~
쌈장에 쌈싸먹음 진짜 맛있어요~





열무도 같은방법으로 데쳤어요~~



데친 열무 찬물에 헹궈주고 쏭쏭 썰어줘요
마늘도 다져줬어요





소금, 참기름,통깨 넣고
조물조물 무쳐줘요~
아삭아삭 너무 맛있네요~~~

오늘은 구미친구집 놀러가기로해서
열무와 얼갈이배추
싸들고 가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