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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청주가볼만한곳 성당산성 산책 나들이 다녀왔어요

by 소소새댁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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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3군데 있었어요
화장실근처는 만차였구요
저희는 제일밑에 조금 걸어야 하는곳이었어요






대형주차장 이에요





소형 주차장 이에요






상당산성 충청도병마절도사영
사적 제 212호로 지정되어 있는 상당산성은
서쪽과 북쪽으로는 금강유역, 남쪽과 동쪽으로는 한강유역으로 흐르는 물줄기에 이어지는 분수령에 축조된 산성인데, 원래 자리에 백제시대부터 토성이 있던 것으로 짐작되며 1716년 숙종 42년에 석성으로 개축을 시작하여 영조 때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1651년 효종 2년 해미에 있던 충청도병마절도사의 병영이 청주로 옮겨옴에 따라 청주읍성은 동시에 충청병영성의 역할을 하였는데 평지에 자리한 병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병영의 배후 산성으로 경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등산안내도 입니다.
갈곳 정해서 다녀오시면 되세요






남문 앞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요
돗자리, 텐트 갖고와서 누워서 영화도보고
아이들은 공놀이하고
맛있는것도 먹더라구요~
여유로워보였어요
저희도 시간여유만 있었으면 즐기고싶었어요~~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산성이라는 이름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통일신라 때 행정구역인 서원소경이 청주에 설치되는데 이때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산성의 면적은 12.6ha, 성 둘레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土砂)로 쌓아올리는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4.7m이다. 동·서·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무사석(武砂石)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門樓)를 세웠다. 지금은 석축 부분만 남아 있고, 성문의 높이는 3.5m, 너비는 4.2m이다. 동문과 서문도 역시 문루가 있었으며 성문은 무사석으로 네모지게 축조하였는데 높이 2.7m, 너비 2.8m이다. 동문과 남문 부근에 1개소씩의 암문(暗門)이 있고 동남방에 수구(水口)가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의 터가 남아 있다. 1996년 현재 이 성내에는 5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읍지(邑誌)에 따르면 이 산성은 1716년(숙종 42) 고지(古址)에 의거하여 석축으로 개수하였다고 하며, 남문 등의 성문·성벽에 당시의 공사관계자들의 이름과 관직명 등이 새겨져 있다. 남문의 문루는 1977년 복원되었다.
(네이버출처)





상당산성 입체조감도 입니다.
시간여유만 있엇음 등산한번 해보는데
아쉬웠어요






액자같아요~~

등산로 가는 길이에요







 청주 근교나들이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과 놀기좋고
데이트장소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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