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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는한끼

충북 단양 꼭 가볼만한곳! 도담삼봉과 석문

by 소소새댁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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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鄭道傳)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2009년 9월 9일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다.

주차요금 승용차 3,000원(경차 50%) 버스 6,000원 도담삼봉주차장 ☎ 043-421-3182





도담삼봉의 역사와, 전설
작가마다 다르게 그려진
도담삼봉의 그림을 감상할수 있어요
여행지에 대한 이해와 기억에 남게하기 위해선
아이들과 함께 스토리관 입장도 추전드려요!






스토리관 옆으로 맛있는 식당들이 있어요!
마트도 있어서 아이스크림하나 먹었어요~

오랫만에 외출이라
마스크는 답답하지만,
날씨도 좋고~ 기분도 더 좋았어요




지나칠수 있었는데
석문이라는 곳이 있어서 올라가봤어요
운동부족인지라 산에오르는길이
어찌나 힘들던지
숨을 허덕이며 천천히 계단을 밟고올라갔어요
마스크안으로 땀이 차고
이마에도 맺혔지만,
올라가서 절경을 보니 땀 잘흘렸구나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제 걸음으로는 약10분정도 올라간것 같아요






다시봐도 멋지네요!
단양팔경 중 제1경 이라 불리울만큼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모터보트가 지나간 자리가 보이네요~
타고싶었지만 기다려야해서 다음기회로 미루고~~
ㅋㅋ





단양여행은 처음인데
이렇게 멋진줄 몰랐어요
가볼만한 곳 마다 거리도 가깝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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