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머큐어엠버서더 호텔 정면오션뷰 (Mercure Ambassador Ulsan)

오랫만에 남편과 데이트!
1박2일 어디갈까 하다가
대구에서 강원도까지 1박2일은 아쉬울것 같아서
울산으로 정했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는 피하고
바다보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다가 머큐어엠버서더 호텔로 정했다

지하주차장은 아파트와 연결되어 있어서
지하 들어가면 호텔주차장 왼쪽편으로 보기쉽게 안내되어 있다
짐을 들고 로비가서 체크인후 입실하였다

프리빌리지 트윈룽(정면 오션뷰)
깔끔하다

딱  트인 바다를 마주하니
힐링이 제대로 된다~
정면뷰 샷 한컷 찍어주고~~~

침대에 누워도 전망이 너무 좋다
요즘 힘든 남편에게 주는 나의 선물♡
힘내!

어플로 할인 받아서
층수는 높지않았지먀만 모래사장까지 훤히 보여서 맘에 들었다

호텔  바로 앞이라 바다로 나왔는데
모래가 아닌 몽돌이었다^^
몽돌에 파도치는 소리가 속이시원했다~~

해변을 따라 걷다보니
수산시장까지 걸어왔다
8번 사장님께 둘이서 먹을거라
3만원 주문했더니 서비스팍팍
회도 듬뿍주시고, 멍게도 맛보라고 포장해주셨다
먹느라 사진은 못찍었지만^^;;;

다음날 아침
5시30분경 눈을비비고 일어나
찍은 일출사진~~

다음엔 해변에서 캠핑 즐기기로 하기!

울산 정자해수욕장 앞 머큐어엠버서더 호텔에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