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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자유부인!
아침부터 일찍 친구들만나
해장국 한그릇 하고^~~^
대구 시내를 벗어나
비슬산 오르망카페에 갔어요~
비는오지만, 비오는 날 드라이브와
친구들과의 수다로 너무 즐겁고행복한 시간!
검색해서 찾아간 오르망카페는
비슬산휴양림 가는 길에 있었어요
휴양림갈때 갔던 길인데
카페가 여기 있었다니!
ㅋㅋㅋ
맛있는 빵🥯🥐🥖🍞
종류가 다양했어요
무엇을 먹을까..고민고민
앙버터와 몽블랑!
앙버터 처음 먹어봤는데
버터가 입안에서 많이 느껴지네요
전 몽블랑이 더 맛있네용♡
점심시간 전에 왔는데도
비가오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3층까지 있는데 저흰2층 젤 끝쪽에 자리잡고
창문조금열어 환기를 시키며,
1시간은 사진찍느라
1시간은 수다떠느라
시간보내고 왔네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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